새해같지 않은 새해 첫 주말
2022. 1. 1. 16:44ㆍ잡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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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교롭게 1월 1일이 토요일이라
시작과 동시에 주말을 맞이했다
코시국이라 그런지 새해라는 느낌이 전혀 없다
시상식에서 말해주지 않았다면 새해인줄도 잘 모를뻔
내 새해 첫 주말 계획은 코로나 검사를 받는것이였는데
실패
난 주말에도 저녁시간까지 하는줄알았지....
회사 확진자가 많이 나와서
회사 지침이 '자발적으로' 전원 주말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라
그래서 어제는 약속이 있어서 못받고 오늘 받아야하지 했는데
늦잠자고 일어난게 11시쯤인데
거의 다 12시 1시면 마감이더라
결국 내일받아야됨ㅋㅋㅋㅋ
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검사부터 받고와야지
연말연초 약속을 그리 많이 잡지 않아서
오히려 새해가 루즈하다
쉬는김에 공부좀 해야겠다

올해는 캠핑 많이 다녀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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